제3편 제11장 33. 회향(廻向)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회향 “모두 다 회향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처음 예배 공경함으로부터 중생의 뜻에 수순하기까지, 그 공덕을 온 법계 허공계에 있는 일체 중생에게 돌려보내, 중생들로 하여금 항상 편안하고 즐겁고 병고가 없게 합니다. 나쁜 짓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착한 일은 모두 이루어지지 않고 착한 일은 모두 이루어지며, 온갖 나쁜 길의 문은 닫아버리고 열반에… 제3편 제11장 33. 회향(廻向)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32. 수순 동생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수순 동생 “항상 중생의 뜻에 수순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온 법계의 중생들은 여러 가지 차별이 있어 알에서 나고 태나 습기에서 나고 혹은 저절로 나기도 하는데, 그들은 땅과 물과 바람과 의지해 살며, 허공을 의지해 살고 풀과 나무를 의지해 삽니다. 여러 가지 몸과 형상.모양.수명.종족.이름.성질.소견.욕망.뜻.위의.의복.음식.등으로 살아갑니다. 발 없는것, 형체 없는것,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제3편 제11장 32. 수순 동생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31. 본받아 배움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본받아 배움 “부처님을 본받아 배운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부처님께서는 처음 발심한 때로부터 정진하여 물러나지 않고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많은 몸과 목숨으로 보시하고, 살갗을 벗겨 종이를 삼으며 뼈를 쪼개 붓을 삼고 피를 뽑아 먹물을 삼아서, 경전 쓰기를 수미산 높이만큼이나 하셨습니다. 부처님은 진리를 소중히 여기셨기 때문에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3편 제11장 31. 본받아 배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