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11장 30. 설법(說法)을 간청(懇請)하다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설법을 간청하다 “설법해 주기를 청한다는 것은, 온 법계 허공계 시방 삼세 모든 불국토의 수없이 많은 부처님들께 몸과 말과 생각을 기울여 설법해 주기를 간청하는 일입니다.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의 세계가 다하고 중생의 업이 다하고, 중생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청법은 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순간순간 계속하여 끊이지 않아도 몸과 말과 생각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제3편 제11장 30. 설법(說法)을 간청(懇請)하다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29. 같이 기뻐함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같이 기뻐함 “남의 공덕을 같이 기뻐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세계의 많은 부처님이 처음 발심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 복덕을 부지런히 닦을 때에 몸과 목숨도 아끼지 않고 무량겁을 지나면서 낱낱 겁동안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머리와 눈과 손발을 보시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고행을 하면서 갖가지 보살의 행을… 제3편 제11장 29. 같이 기뻐함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28. 참회(懺悔)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참회 “업장을 참회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보살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지나간 세상 끝없는 세월에 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탓으로 몸과 말과 생각으로 지은 악업이 한량없고 끝이 없을 것이다. 만약그 나쁜업에 어떤 형체가 없다면 가없는 허공으로도 그것을 다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제 몸과말과 생각의 청정한 업으로 법계에 두루한 많은 부처님과… 제3편 제11장 28. 참회(懺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