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하는 밝은마음 -법상스님- 우리 마음 속의 참생명 부처님 한마음은 걸릴 것이 없습니다. 하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나’를 굳게 믿고 있는 수행자는 어떤 경계가 닦치더라도 당당히 맞설 힘이 있습니다. ‘참나’는 못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참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는 우리지만 우리의 일상은 못하는 일, 어려운 일, 답답한 일, 안되는 일 뿐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오랜… 법상스님─’예’ 하는 밝은마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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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불교는 이것이다’ 규정짓지 말라
‘불교는 이것이다’ 규정짓지 말라 -법상스님- 불교는 온 우주의 본래 바탕은 모두가 불성으로 ‘하나’라고 주장하는 종교가 아니다. 그렇다면 온 우주의 모든 개별적인 존재들의 다양성은 쉽게 무시될 것이다. 그렇다고 불교가 온 우주의 모든 존재가 서로 다른 것이라고 주장하는 종교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주의 전체성, 귀일성이 무시되고 말 것이다. 하나도 아니고, 하나가 아닌 것도 아니다. 이렇게 말하니 어느 한… 법상스님─’불교는 이것이다’ 규정짓지 말라 계속 읽기
법상스님─’내가 지금 믿고 있는것 ‘
‘내가 지금 믿고 있는것 ‘ -법상스님- 내가 지금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부처님을 믿고 있는가 하느님을 믿고 있는가 아니면 어떤 사실이나 원칙, 진리를 믿고 있는가. 무엇이든 좋다. 왜 그것을 믿는가 두렵기 때문이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믿는다. 그 두려움이란 알지 못함, 즉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 어리석다. 어리석다 보니 온통… 법상스님─’내가 지금 믿고 있는것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