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없는 자비로 물결치라 -법상스님-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이와 같이 선언하라.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법상스님─ 한 없는 자비로 물결치라 계속 읽기
[카테고리:] 법상스님법문
법상스님─ 하심_ 겸손할 때 힘이 주어진다_
하심. 겸손할 때 힘이 주어진다. -법상스님- 진정 힘 있는 사람은 스스로 힘자랑을 하거나, 상대을 굴복시키지 않는다.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면서까지 힘을 과시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힘 있는 사람일 수록 하심과 겸손이 자연스런 삶의 덕목이 된다. 그는 모든 존재가 독존적인 아름다움과 독자적인 삶의 방식이 있음을 안다. 낮거나 높은 관점이 아니라 평등하면서도 자기다운 저마다의 가치와 무게를 지니고 있음을… 법상스님─ 하심_ 겸손할 때 힘이 주어진다_ 계속 읽기
법상스님─ 세상을 소유하는 법
세상을 소유하는 법 = 법상스님 – 가만히 세상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늘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늘상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이 있음을 봅니다. ‘복’이라는 것은 고정되어 정해진 실체가 없기에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는 이에게는 한량없는 무량대복으로 다가오지만 그릇이 작은 이에게는 자신의 그릇 만큼의 복 밖에는 가질 수 없습니다. 아무리 널려 있더라도 말입니다. 마치… 법상스님─ 세상을 소유하는 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