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3권 부처님께서 다시 허공장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보살이 세존의 법보장(法寶藏)을 받아 지니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선남자여, 부처님의 법보장은 언제나 다함이 없어서 부처님께서는 그 일체 유정들의 한량없는 근성(根性)과 행의 상에 들어가시는가 하면, 그들의 갖가지 차별과 근성과 행의 상에 따라 법보장을 설하시느니라. 설하시는 법보장이 한량없고 그지없으므로, 이를 세존의 법보장이라고 하느니라. 다시 말하면, 부처님께서는 증득하신 보리와 열반을 처음도,…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3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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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2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2권 그 때에 세존께서 다시 허공장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보살은 계율바라밀을 허공처럼 닦아 네 가지 법을 성취하느니라. 이른바 그 네 가지 법이란, 몸뚱이가 그림자와 같은 것임을 아는 것이 첫째이고, 음성이 골짜기의 메아리와 같은 것임을 아는 것이 둘째이고, 마음이 허깨비와 같은 것임을 아는 것이 셋째이고, 지혜가 허공과 같은 것임을 아는 것이 넷째이니라. 이것이 바로 보살이 허공처럼…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2권 계속 읽기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1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특진(特進) 시(試) 홍려경(鴻臚卿) 숙국공(肅國公)으로 식읍(食邑)이 삼천호(三千戶)요, 자의(紫衣)를 하사받고 사공(司空)에 추증되었으며, 시(諡)는 대감정(大鑑正)이고 호(號)는 대광지(大廣智)인 대흥선사(大興善寺) 삼장 사문 불공(不空) 받들어한역 이진영 번역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1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2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3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4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5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6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7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8권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1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박가범(薄伽梵)께서는 여래 경계의 보장엄(寶莊嚴) 도량에 계셨으니, 그 도량은 바로…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제1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