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장엄법본품(莊嚴法本品)

04. 장엄법본품(莊嚴法本品) 그 때 세존께서는 여러 보살들이 다 법을 듣기 위해 이 대회에 모여드는 것을 보셨다. 이들은 모두가 여래의 묘한 법의 창고를 잘 지키는 자이며, 보살들이 행하여야 할 무개 법문을 널리 펼치고 법의 경전을 닦고 갈무리하는 자였다. 다시 무외변(無畏辯)이라는 광명이 있는데 때마침 대인(大人)의 미간에서이 광명을 놓으시니 빛은 여러 보살들을 일곱 겹 돌고 난 뒤 다시… 04. 장엄법본품(莊嚴法本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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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무개법문품(無蓋法門品)

대애경(大哀經) 제2권 03. 무개법문품(無蓋法門品) 이에 법교왕(法敎王)보살이 그 모임에 있다가 부처님께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의 경계는 불가사의하니 큰 성인의 위광(威光)을 나타내셔서 보살들로 하여금 영원히 의심을 끊고 각각 수행하게 하소서. 오직 무개(無蓋) 법문의 대회법품(大會法品)을 널리 설하여 주소서. 왜냐 하면 이제 여기에 와서 큰 모임을 이룩한 보살들은, 첫째는 불가사의한 대덕(大德)의 갑옷을 입었으며, 둘째는 큰 신통으로써 성인의 지혜를 즐거워하며,… 03. 무개법문품(無蓋法門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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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탄회품(嘆會品)

02. 탄회품(嘆會品) 그 때 잠깐 사이에 시방 보살들이 모두 모여들어 모습을 나타내니, 그 보살들의 숫자는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들은 다 광명의 권유를 받아 사바세계에 모여서 높은 보배 자리에 나아가 부처님 앞에 서게 된 것이었다. 때에 부처님께서 조용히 선정으로부터 일어나시자 그 광명이 더욱 빛나고 저절로 소리가 울렸는데, 그 자연의 음성이 널리 삼천대천세계에 퍼져… 02. 탄회품(嘆會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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