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제중자자법편(諸衆自恣法篇)

07. 제중자자법편(諸衆自恣法篇) [당시에 여러 비구들이 함께 지내면서 벙어리처럼 말을 하지 않는 법을 받아서 지녔다. 부처님께서는 갖가지로 꾸짖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바로 백양외도(白羊外道)의 법이다. 지금부터 서로가 조사를 하여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하는 것을 허락한다. 열 가지의 이로움이 있는 까닭에 정법(正法)이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을 것이다. 마땅히 안거가 끝나면 자자(自恣)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1) 승자자법(僧自恣法)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07. 제중자자법편(諸衆自恣法篇) 계속 읽기

06. 제중안거법편(諸衆安居法篇)

06. 제중안거법편(諸衆安居法篇) [당시에 여러 비구들이 아무 때나 돌아다녀서[遊行] 살아 있는 풀과 나무를 밟아 죽게 하고 중생의 목숨을 끊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벌레와 새들에게 원수가 되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땅히 아무 때나 돌아다니지 말도록 하여라. 석 달 동안의 여름에 안거(安居)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하셨다. 모든 꾸짖음과 별도로 제정한 것은 비구니율(比丘尼律)에 나와 있다.] 1) 안거법(安居法)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06. 제중안거법편(諸衆安居法篇) 계속 읽기

05. 제설계법편(諸說戒法篇)

05. 제설계법편(諸說戒法篇) [『마득륵가론(萌勒伽論)』에서 말하기를, “무엇을 포살(布薩)이라 하는가? 모든 악과 착하지 못한 법을 버리고 백법(白法)과 구경(究竟)의 범행(梵行)을 증득하여 보름마다 범한 것과 범하지 않은 것을 스스로 관찰하여 몸과 입을 청정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선견론』에서 말하기를, “설계법(說戒法)으로 정법(正法)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비니모론』에서 말하기를, “청정한 것을 이름하여 포살의 뜻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1) 승설계법(僧說戒法) [부처님께서… 05. 제설계법편(諸說戒法篇)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