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학교 다닐때는 법회에도 다니면서 불법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외아들이라 결혼을 일찍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후부터 책임감을 가지고 집안을 잘 꾸려 갈 중심이 된것이 아니라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술마시고 도박하는 등 방탕하게 놀아나서 좀체로 집안을 돌보지 않고 걱정을 많이 시켰다고 합니다. 월급을 타서 집에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대개 그렇게 해서 없애버리기… 마음이 바뀌면 天地가 바뀐다 계속 읽기
[카테고리:] 광덕스님법문
마음이 一切(일체)를 이룬다
가지가 변해도 우리 불자들에게는 분명한 것이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합니다. 무엇이 분명한가? 우리들의 정진력이 증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월이 가고 이 몸이 늙고 세상이 바뀌어도 그 바뀐 가운데서 우리들은 끊임없이 정진력을 증장시키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더 수행하고 더 많이 정진해서 정진의 힘을 기르고 공덕의 탑을 높이 높이 쌓아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불자들의 삶이란 만사가 변해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마음이 一切(일체)를 이룬다 계속 읽기
부처님 成道(성도)의 큰 뜻
「법화경 여래수품」에 부처님께서 진리말씀으로 보이신 바와 같이 당신께서는 일찍이 이미 이루신 부처님이십니다. 중생들을 미혹에서 건져서 어둠에서 밝은 천지에 갖다놓기 위해서 무수방편을 베푸시는 가운데 다시 세간에 탄신을 보이시고 다시 성도를 보이시고 내지 가지가지 법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성도, 이 성도의 뜻이 참으로 가슴에 벅차게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음력 12월 8일, 성도절. 우리 함께 모였습니다. 서로 부처님의… 부처님 成道(성도)의 큰 뜻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