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身佛(화신불)의 不思意(부사의)한 恩德(사덕) 2

부처님은 말씀이 달변이라 하십니다. 웅변이라 하십니다. 그 목소리가 맑고 조리가 정연하고 누구에게나 당신을 위해서 말하시는 것처럼 들리고 말씀을 잘 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혀와 관계가 있습니다. 혀가 발제 즉, 머리카락이 난 자리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 말은 부처님이 입으로 지은 공덕이 한량없고 진실하고 원만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딘가 기록에서 보았습니다마는 부처님의 말씀이 진실이라고 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 입을… 化身佛(화신불)의 不思意(부사의)한 恩德(사덕) 2 계속 읽기

化身佛(화신불)의 不思意(부사의)한 恩德(사덕) 1

금주의 법문은 화신불의 부사의한 공덕, 부처님의 본래 형상이 부처님이신가, 목소리가 부처님이신가 어떠한 눈으로 헤아릴 수 있고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부처님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다 아니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만약 형상이 있는 것, 생각으로 잡을 수 있는 것, 그것을 부처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 그것은 사도에 빠진 것입니다. 불법은 형상에 있지 않습니다. 부처님은 형상을… 化身佛(화신불)의 不思意(부사의)한 恩德(사덕) 1 계속 읽기

연꽃 속의 부처님

중생심은 온갖 번뇌 가운데 있더라도 오염되지 않고 엄연부동한 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래장입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출세 여부에 상관없이 상주불변한 도리입니다. 다만 범부들은 여래장이 번뇌에 덮혀 있어 참된 존재를 알지 못하고 생사윤회의 고통을 받습니다. 어떻게 청정자성을 회복할 것인가. 핵심되는 법문을 경전 말씀을 통해 배워봅시다. 저때에 세존께서 바로 앉으시고 삼매에 드시어 신통 변화를 나투셨다. 연꽃이 있는데 큰… 연꽃 속의 부처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