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단종대왕 비문중에서

無中忽有 有而忽無 往來蕭然 神變難思
小大大小 靈之威力 東呑北竝 非朝卽夕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사라져
오고 가심에 자취 없으니
신비한 변화 헤아릴 길 없어라.
작은 것을 크게 하고 큰 것을 작게 하나니 이는 모두 신령의 위력이라.
동녘으로 북쪽으로 더욱 넓혀질 우리 강토여!
아침이 아니면 저녘에 이뤄지리라.
呑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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