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을 읽고 생자 연수하다 금강경을 읽고 생자 연수하다 명나라 등소봉은 아들만 나면 모두 어려서 죽었다. 하루는 지나가는 스님이 「당신은 전생에 살생을 많이 하여 자손을 잘 기르지 못하고 당신도 명이 짧을테니 금강경을 많이 읽으시오.」 하고 갔다. 그로부터 그는 금강경을 구해 항상 독송하였는데 몸에 병도 없어지고 숭정 임오년 95세까지 살면서 아들 13명에 손자 36명을 낳아 잘 살았다. <金剛經靈驗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