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물이 저절로 차가워졌다 더워졌다 하다 병의 물이 저절로 차가워졌다 더워졌다 하다 장간사(長子寺)의 동쪽 사리는 항상 법화경을 독송하여 절행(節行)이 매우 높았는데, 독송 때면 병의 물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차서 언제나 보호가 되었다. <弘贊傳 第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