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찰의 화를 면한 선객들
외국 사람 백여 명이 배로 사자국(師子國)에서 부남(扶南)으로 가다가 폭풍을 만나 귀국(鬼國)에 떨어졌는데, 귀신들이 달려들어 한 뱃사람을 잡아먹으려 하였다.
모두들 두려워서 관세음보살을 불렀지마는, 그 중 한 소승의 스님이 이를 믿지 않고 관세음보살을 부르지 않았다.
귀신들이 관세음보살을 부르지 않은 사람을 찾아내어 잡아먹으려 하여, 사문도 두려워서 관세음보살을 불러 그 역시 화를 면했다.
<謝敷觀音傳>
외국 사람 백여 명이 배로 사자국(師子國)에서 부남(扶南)으로 가다가 폭풍을 만나 귀국(鬼國)에 떨어졌는데, 귀신들이 달려들어 한 뱃사람을 잡아먹으려 하였다.
모두들 두려워서 관세음보살을 불렀지마는, 그 중 한 소승의 스님이 이를 믿지 않고 관세음보살을 부르지 않았다.
귀신들이 관세음보살을 부르지 않은 사람을 찾아내어 잡아먹으려 하여, 사문도 두려워서 관세음보살을 불러 그 역시 화를 면했다.
<謝敷觀音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