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수행
삼매수행의 중요성
삼매를 잘 갖춘 위빠사나로써 모든 번뇌를 멸제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네. 그러므로 먼저 삼매(사마타/선정)을 구해야 한다네. – 입보리행론
사리불아, 알라. 나는 옛날 불도를 이루기 전에 나무 밑에 앉아 이렇게 생각했었다.
‘이 중생들이 어떤 법을 얻지 못해 생·사에 흘러 다니면서 해탈을 얻지 못하는가?’
이 때 나는 다시 생각하였다.
‘공삼매가 없으면 곧 생·사에 떠다니게 되고 끝내 해탈에 이르지 못한다.
이 공삼매가 있더라도 중생들이 그것을 닦지 않으면,
중생들은 집착하는 생각을 내게 되고 세상이란 생각을 일으킨 뒤에는 곧 생·사의 흐름을 받게 된다.
만일 이 공삼매(空三昧)를 얻고 또 원하는 것이 없게 되면 곧 무원삼매(無願三昧)를 얻게 될 것이며,
무원삼매를 얻어 여기서 죽어 저기에 태어나기를 구하지 않고 전혀 아무 생각도 없을 때,
그 행자는 다시 무상삼매(無想三昧)를 얻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중생들은 다 삼매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생·사에 흘러 다니는 것이다.’ – 증일아함경
보살의 삼매/선정의 공덕
먼저 이 선정의 공덕을 자주 많이 읽고 <거듭 거듭 깊게 사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확실한 신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꼭 성취하고자 하는 <희구심>이 생기고, 희구심이 생김으로 인해, 더더욱 열심히 삼매를 성취하려는 <강한 정진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보살의 삼매
- 일체 중생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주변 사람들을 진정으로 도와 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두렵고 어려운 일이 없게 된다.
- 모든 감각기관(육근)을 지키고 보호하게 된다.
- 나쁜 마음이 없어진다.
- 탐욕을 멀리 여의게 된다.
-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게 된다.
- 마군(魔軍)의 그물을 벗어버리게 된다.
- 편안히 부처님의 경계에 머물게 된다.
- 모든 행을 자비심으로 대하게 된다.
- 번뇌가 없게 된다. 편안하게 된다.
- 직접 낮에도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 꿈속에서도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 모든 부처님께서 칭찬해주신다.
- 모든 보살님들이 칭찬해주신다.
- 천신,용,귀신,아수라 등의 존재가 다 칭찬한다.
- 모든 존재에게 사랑을 받는다.
- 어둠을 없애고 온 세상을 밝힌다.
- 모든 부처님의 보물 창고며, 진귀한 보배를 지닌 바다의 샘이다.
선정의 공덕
- 깨달음을 얻는다.
- 해탈을 증득하게 된다.
- 관(위빠사나)을 수행하여 속히 윤회를 끊을 수 있다.
- 신비한 힘, 각종 신통력을 얻는다.
- 천안통, 신족통 같은 공덕을 남김없이 얻을 수 있는다.
- 숙명통으로 세세생생을 알게 된다.
- 그러나 신통력을 얻기 위해 선정을 닦으면 안되고,
- 또한 그러한 능력을 옳지 않은 일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 독, 병기(兵器), 칼이나 불로도 죽일 수 없게 된다.
- 물에 빠지더라도 죽지 않는다.
- 제왕(王)이라도 해치지 못한다.
- 끝끝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 삼악도에서 벗어난다.
- 몸에 병이 없게 된다.
- 마음에 근심이 없고, 액난도 없다.
- 고통 없이 목숨을 마칠 수 있게 된다.
- 먹지 않아도 기쁨과 즐거움이 생긴다.
- 보살은 삼승(三乘)의 도과(道果)등의 공덕을 한량없이 얻는다.
- 무량공덕의 성(城)이며, 명철한 이익을 얻는다.
선정/삼매를 방해하는 6가지 장애
게으름
▶ 치료법 : 희구력(간절히 삼매를 성취하고자 하는 마음의 커짐)
- 게으름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해결책 : 삼매의 공덕을 깊게 거듭거듭 사유한다.
- 삼매의 공덕을 거듭 사유하면 신심→희구심→강한 정진력이 생긴다.
집중 대상을 잃어버림
▶ 치료법 : 억념(憶念) – 선정의 대상을 기억하는 것
- 선정을 닦을 때 가장 큰 허물이 바로 집중 대상을 놓치는 것이다.
- “내 이 마음을 선정의 대상 이외에 그 어떤 외경에도 흩어지지 않게 하리라” 굳게 다짐한다.
- 해결책 : 선정의 대상을 강하게 억념(憶念)한다.
- 억념(憶念) : 마음이 선정의 대상을 항상 기억하여 잊지 않는 것. 선정 대상에 고정시키는 것.
- 정지(正知) :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는 것.
※ 정지(正知)로써 다시 집중 대상에 안주하고 나서, 집중 대상에 안주했다는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
그 다음엔 다시 알아차리지 말고 계속 억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요점이다. - 삼매를 성취하는 핵심은 억념(憶念)이다.
- 정지(正知)는 더더욱 힘찬 억념(憶念)을 일으키게 한다.
- 그러므로 수행자는 정지(正知)의 힘을 구족한 억념(憶念)을 수행해야 한다.
혼침
▶ 치료법 : 정지(正知) – 바른 알아차림
- 어느 정도 대상에 안주하면 혼침의 장애가 생기기 시작한다.
- 대상에 머문 채로 혼침에 빠졌는가를 중간중간 수시로 관찰한다.
- 해결책 : 즐거운 대상을 관상함으로써 침체된 마음을 북돋아준다.
- 혼침이란 어리석음의 한 부분이다.
- 혼침이 오면 그 즉시 정지(正知)로써 알아차려야 한다.
- 부처님의 몸이나 빛을 관상함으로써 마음을 격려해서 혼침이 제거 되면, 그 즉시 다시 수행한다.
- 부처님의 몸과 같이 좋아하는 대상을 떠올려야 한다. 싫어하는 대상을 떠올리면 안된다.
- 삼보, 보리심, 인신난득의 큰 공덕을 사유한다.
- 밝은 빛을 관상하는 버릇을 들이면 혼침이 생겼다해도 바로 물러가게 된다. (태양/촛불/기타)
- 혼침이 심하거나, 자주 온다면 수행을 잠시 멈추고, 이에 준하는 대치법 사용해서 없앤 후 다시 수행
도거
▶ 치료법 : 정지(正知) – 바른 알아차림
- 대상에 머문 채로 도거에 빠졌는가를 중간중간 수시로 관찰한다.
- 해결책 : 대상에 잘 안주한다.
- 도거는 허물/과실이므로 나쁜 것이므로 버려야 한다.
- 도거란 탐욕의 한 부분이므로, 싫어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 산란/망상은 고통의 근원이다. 번뇌다.
- 선정을 방해한다.
- 제행무상, 일체개고를 사유함.
- 도거가 너무 힘이 세거나 길어지면, 잠시 수행을 쉬고 염리심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혼침/도거 발생시 치료제의 미사용
▶ 치료법 : 혼침/도거의 치료제 사용
- 혼침과 선정을 착각하는 가장 큰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 해결책 : 혼침/도거 발생시 각각의 치료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1. 거친 혼침
- 마음을 조여도 흐트러지거나 대상이 선명하지 않으면서 가라앉아 보이지 않을 때를 말함
- 선정의 공덕, 부처님, 빛 등을 관상하여 마음의 상태를 북돋아줘야 한다.
- 마음이 가라앉은 상태가 사라지면 다시 대상에 집중한다.
- 이렇게 해도 혼침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 혼침을 강제로 없애는 방법을 쓴다.
자신의 심장에서 매우 밝은 하얀 빛이 팻! 소리와 함께 정수리로 통해 몸밖으로 뽑아져 나와서
하늘 높이 올라간 후 그것이 하늘과 같게 됨을 마음속에 그린다. - 이래도 안될 경우, 경행을 하거나 찬물로 세수, 청소등을 한후 혼침이 사라지면 다시 수행한다.
2. 미세한 혼침
- 대상을 놓치지 않은 상태로 마음을 더욱 조인다.
- 너무 조이면 도거가 발생한다. 악기 비파줄처럼 적당해야 한다.
3. 미세한 도거
- 대상을 놓치지는 않았으나 산란한 마음이 일어나는 상태가 바로 도거이다.
- 마음을 너무 조여서 생기는 허물이므로 너무 조인 마음을 약간 풀어줘야 한다.
- 이러한 방법이 도움이 안되면 거친 도거가 발생한다.
4. 거친 도거
- 제행무상, 일체개고, 죽음, 윤회세계의 허물, 삼악도의 고통 등을 떠올린다.
- 개인적으로 매우 슬펐던 일,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된다.
- 도거의 부정적인 결과를 사유함으로 가라앉힌다.
- 도거는 허물/과실이므로 나쁜 것이다. 싫어하면 쉬게 된다.
- 도거를 제거하지 못했을 경우, 집중을 잠시 멈춘 후 짧은 시간 집중한 후에 쉰다.
- 싫증이 난 상태에서 계속 무리해서 수행하게 되면, 방석만 봐도 피곤하게 되니 역효과가 발생한다.
- 시간이 짧더라도 혼침과 도거가 없는 상태로 명확한 집중을 하는게 좋다. 짧게 자주 한다.
※ 핵심 요령
- <대상에 머무는 방법>과 <선명하게 떠올리는 방법> 이 두가지의 특징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 대상에 안주하면 혼침과 가까워지므로 선명해지도록 조금씩 조여야 한다.
- 이렇게 해서 너무 선명해지면 도거가 발생하므로 다시 대상에 안주한다.
- 대상과 대상에 집중하는 마음 이 두가지를 하나로…
- 선정은 대상에의 <안정>과 집중하는 마음의<명료함>이라는 두가지 속성을 갖고 있다.(공성+명료성)
- 공성과 명료성은 일체로써 나타난다.
혼침/도거 치료제의 지속적인 사용
▶ 치료법 : 혼침/도거의 치료제 사용을 멈춤
- 혼침과 도거가 완전히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치료제인 정지(正知)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 해결책 : 치료제, 즉 정지(正知)의 사용을 중지한다.
- 구주심에서 제 8단계 성주심에서는 정지(正知)를 버린다.
- 더 이상 혼침/도거가 없는데도, 계속 혼침/도거가 있나 없나를 살필 필요가 없으므로 버린다.
- 혼침과 도거가 제거 되었기 때문에 오로지 대상에만 집중하여야 한다.
적절한 수행시간
- 수행은 짧게, 자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 짧게 수행하고 바르게 멈출 수 있다면, 다음번에도 수행하기를 즐기게 된다.
- 수행시간이 길면 싫증을 내게 된다.
- 수행시간이 길면 혼침과 도거가 일어나 삼매를 일으키기가 어렵다.
- 수행을 끝낼 때는 반드시 명료한 상태로 끝을 내야한다. 도거/혼침의 상태로 끝내면 안된다.
- 이전의 상태가 유지 되기 때문에 맑게 끝내야 그 다음번에도 맑은 상태로 시작 할 수 있다.
구주심(九住心) : 사마타(삼매/선정) 수행의 9단계
단계 |
용 어 |
특징 & 문제점 & 치료법 |
앞단계와의 차이점 |
① |
내주심(內住心) |
<마음을 안으로 하여 집중 대상에 고정시킴> |
집중보다 산란/도거가 아주 아주 길다. |
② |
속주심(續住心) |
<좀 더 오래 지속해서 집중 대상에 고정시킴> |
혼침/도거가 심함 |
③ |
해주심(解住心) |
<산란의 틈을 때워서 고정시킴> |
집중 시간보다 도거가 짧다. |
④ |
근주심(近住心) |
<대상에 밀접하게 고정시킴> |
집중대상을 놓치지 않음 |
⑤ |
복주심(伏住心) |
<마음이 길들여짐> |
거친 혼침 없음 |
⑥ |
식주심(息住心) |
<마음이 평화로워짐> |
미세한 혼침 우려 없음 |
⑦ |
멸주심(滅住心) |
<마음이 완전히 평화로워짐> |
미세한 혼침/도거에 빠질 위험성 거의 없음 |
⑧ |
성주심(惺住心) |
<끊어짐이 없이 성성적적(惺惺寂寂)히 대상에 머뭄> |
미세한 혼침/도거가 조금도 없음 |
⑨ |
지주심(持住心) |
<평등하게 지속적으로 대상에 고정됨> |
약간의 노력도 필요없음 |
☆ |
실제 삼매의 성취 |
– 지주심(持住心)에서 오랫동안 삼매의 상태에 머물 수 있더라도 이것이 실제의 선정(초선:제1선)이 아니다. |
구주심(九住心)과 육력(六力) 뜻 풀이
1. 구주심(九住心)
- 구주심의 모든 한자 단어는 마음이 달아나는 방향쪽에 맞춰져서 지어진 단어입니다.
- 마음이 주로 달아나니까, 그 방향에서 각 단계별로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 밖으로 달아나던 마음이 차츰차츰 안에 머뭄의 각 단계별 명칭입니다. 각각의 단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안이란 집중의 대상을 말 합니다.
- 염불자에겐 염불이 대상이고, 호흡관 하는 자에겐 호흡이 대상이고, 공성을 관하는 자는 공성이 대상입니다.
- 잘 안된다고 집중의 대상을 함부로 이것저것 막 바꾸면 안됩니다. 딱 하나로 정해서 계속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합니다.
- 어떤 대상을 선택해서 집중할 것인가는 본인 스스로 찾으십시요. 처음 삼매수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것이 어려우실 겁니다.
- 어떤 대상을 정할지 모르시겠으면 부처님께 기도하세요. 저에게 가장 맞는 삼매 대상을 알려주세요….라고!!!
- 대상이 선택되고 나서는 이곳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행하시면 됩니다.
–
- 내주심(內住心) : 항상 밖을 향하던 마음을 안쪽으로 향하게 함.
- 속주심(續住心) : 안으로 향하게 하는 마음을 지속시킴.
- 해주심(解住心) : 안으로 향하지만 틈틈이 밖을 향하던 마음조차 안으로 향하게 함.
- 근주심(近住心) : 밖으로 향하던 마음이 이젠 항상 안쪽으로 향하려고 함.
- 복주심(伏住心) : 마음이 조복되어서 항상 안쪽으로 향하려고 함.
- 식주심(息住心) : 밖으로 향하던 마음이 쉼.
- 멸주심(滅住心) : 밖으로 향하려던 마음이 거의 다 멸함.
- 성주심(惺住心) : 성성적적히 깨어 있어 조금만 노력해도 선정의 대상에 머뭄.
- 지주심(持住心) : 노력없이도 마음이 지속적으로 대상에 머뭄.
2. 육력(六力)
구주심의 각 단계를 지나갈 때 각 단계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말 합니다.
- 문력(問力) : 듣는 힘, 그러니까 스승이나 자료/책 등을 통해서 배우는 것을 말 합니다. 처음 배우는 것
- 사력(思力) : 사유해서 더 기억하는 힘을 말합니다. 깊게 사유해야먄 선정의 대상을 놓치지 않습니다.
- 억념력(憶念力) : 선정의 대상을 제대로 기억하는 힘을 말합니다. 제대로 기억해야만 대상을 놓치지 않습니다.
- 정지력(正知力) : 도거와 혼침이 왔을 때 똑바로 알아차리는 힘을 말합니다. 도거/혼침이 왔을 때 바로 알아차려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정진력(正進力) : 미세한 도거/혼침을 더더욱 정진하는 힘으로써 제거합니다.
- 관습력(慣習力) : 기존에 닦아왔던 습관의 힘을 말합니다. 익숙해졌다는 뜻 입니다.
공삼매 : 공성(空性=佛性)을 삼매의 대상으로 삼는 요령
- 空性(佛性)을 이해한 사람은 공성을 명상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공성에 대해 분석하지 않고 마음을 <오로지 공성에 집중하는 것> 입니다.
-
공성에 집중할 때는 분석이나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마음이 편한 상태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맑게 깨어 있는 상태>에서 들여다보기를 계속하면 다시 에고가 사라집니다.
- 그러면 ‘나’라는 의식이 사라진 그 <공의 상태>에 집중합니다.
-
공성이라는 대상에 대해 명상하는 것 입니다.
-
마음을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에 빼앗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십시오.
- 이렇게 함으로서 서서히 마음의 본래 색깔이 드러나기 시작할 겁니다.
- 마음이 모든 종류의 생각이나 개념에서 자유로워지면 갑자기 <텅 빈 상태>가 나타날 것 입니다.
-
이 <텅 빈 상태>와 점점 익숙해지면 명료한 의식은 저절로 더 분명해질 것 입니다.
-
<선명(鮮明)한 삼매(三昧)>를 이루는데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
<투명>한 마음의 공(空)은 태양과 달의 광명 같아 한계도 없고 속성도 없네.
-
<비어-있음>이 <마음의 진정한 본성>이다.
- 오직 <비어-있음>을 체험하는 <상태>에 머물러라.
- 어떤 대상에 대해 명상하지 말고, 마음이 흩어지지 않는 <깨어 있음>에만 머물러라.
-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산만한 것도 아닌 상태로 있는 그대로를 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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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자체(근원)를 보라. (회광반조).
- 근원에 귀의하라. (석가부처님/파드마삼바바/스승의 현존<근원>에 귀의하라)
- 근원에 편안히 머물라.
- 如實知見 : 있는 그대로를 보라.
- 그저 바라보기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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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空性)/불성(佛性) = 부동(不動)/무념(無念)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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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바라보지만 말고, 대상과 하나가 되라.(몰입) 일치시켜라.
출처 : http://bizmeditation.tistory.com/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