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 도움으로 살아난 법애스님 법애(法愛)스님은 장사(長沙) 사람이다. 법화경을 독송하였는데 인연이 있어 교지(交逃)에 갔다. 마침 그 지방 사람들이 반란(反亂)을 일으켰다 스님은 몸을 피해 숨어 있다가, 갑자기 5명의 도둑에게 붙잡혔다. 도둑들은, 「우리가 밥을 다 먹고 나서 저 도인을 죽여 없애 버리자.」 고 하였다. 꼼짝없이 죽었구나 생각하고 있던 스님이 무심코 북쪽을 보니 목상(木像) 하나가 있었다. 스님은 그 목상을… 범의 도움으로 살아난 법애스님 계속 읽기
법화신앙으로 지옥고를 면한 고문
법화신앙으로 지옥고를 면한 고문 용삭(龍朔) 연간에 서울 사는 고문(高文)이란 사람이 항상 법화경을 읽고 있었는데, 하루는 말을 타고 순의문(順義門)을 나섰다. 얼마 안가 말 탄 사람 둘이 달려와 그를 붙잡았다. 「왜 이러시오? 」 하고 물으니, 「우리는 염라대왕이 보내서 너를 잡으러왔다. 」 하고 대답했다. 고문이 황급히 달아나려고 하였으나 도로 붙들려서 말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소식을 듣고 집안 사람들이… 법화신앙으로 지옥고를 면한 고문 계속 읽기
법화경을 읽고 전염병을 고친 혜지스님
법화경을 읽고 전염병을 고친 혜지스님 스님 혜지(慧智)는 시흥(始興) 사람이다. 어려서 스님이 되어 성심으로 법화경을 3천여 번이나 읽었다. 그런데 나이 23살 때 갑자기 전염병에 걸려 수 십일이 되어도 낫지 않았다. 어느 날 밤 꿈에 어떤 사람이 그를 데리고 한 곳에 이르니, 담장이 울긋불긋 무슨 관청 같았다. 문을 들어서니, 키가 8.9척은 되겠고, 몸에 감색 비단 도포를 입고… 법화경을 읽고 전염병을 고친 혜지스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