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야사와 아귀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와 영취산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신 교법은 그 뒤 훌륭한 고승들에 의해서 전해져 내려오다가 이윽고 용수보살이라는 고승에게 전해졌다. 다시 용수보살의 교법은 데바(提婆), 라후라(羅 羅), 승가난데(僧伽難提)를 거쳐 승가야사(僧伽耶舍)에게 전해 졌다. 승가야사는 지혜와 변설이 함께 일세에 탁월하여 많은 사람들을 제도한 분인데, 이것은 그가 출가하여 아직 오달을 얻지 못했을 무렵의 이야기다. 어느 날이었다.… 승가야사와 아귀 계속 읽기
신선과 왕도
신선과 왕도 석존께서 왕사성의 영취산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실 때의 일이다. 어느 때 염부제(閻浮提)의 큰 날에 한 대왕이 있었다. 그 왕은 위엄과 용맹과 책략을 아울러 갖춘 명군이었으므로, 열여섯의 작은 나라가 모두 하나 같이 대왕에 대하여 신하의 예를 취하였으며, 그밖에 서른여섯 나라도 또한 모두 대왕에게 정목되어, 왕중의 왕으로서 대왕의 명성은 솟아 오르는 해에나 견줄… 신선과 왕도 계속 읽기
아미타불(阿彌陀佛)의 48가지 소원
아미타불(阿彌陀佛)의 48가지 소원 석존께서 라자가하성의 영취산(靈鷲山)에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는 날 석존께서는 제자 아난(阿難)에게 일체의 인류를 구제하는 아미타불이 이 세상에 출현(出現)하는 인연에 대하여 설교하시었다. 『아난, 그것은 아주 먼 옛날의 일이었다. 연등불(練燈佛)이라는 부처가 계셔서 많은 사람들을 제도(制度)하고 열반에 드셨다. 이윽고 많은 부처가 계속해서 이 세상에 나타나시어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셨다. 그런데 세자재여래(世自在如來)라는 부처가 세상에 나타나셔서 중생의 교화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의 48가지 소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