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에 급제하여 나라를 지킨 각성스님

무과에 급제하여 나라를 지킨 각성스님 「여보 아마 우리에게도 기다리던 아기가 생기려나 봐요.」 「그렇게 되면 오죽이나 좋겠소. 헌데 부인에게 무슨 기미가…」 「간밤 꿈에 웬 스님이 제게 거울을 주시면서 잘 닦아 지니라고 하시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태몽인 것 같아요.」 결혼한 지 10년이 넘도록 아기를 갖지 못해 영약이란 영약은 다 먹어보고 명산대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올리던 충남 보은의 김진사댁 부인… 무과에 급제하여 나라를 지킨 각성스님 계속 읽기

홍락각시의 영험

홍락각시의 영험 「아니 중국천자는 자기 나라에 여자가 없어서 조선으로 여자를 구하러 보냈나.」 「다 속국인 탓이지요.」 「아무리 속국이기로서니 조정에서 이렇게 쩔쩔매니 장차 나라꼴이 큰일이구려.」 「피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소. 누구네 집에 어떤 딸이 있는지 다 알고 있을텐데…」 신통한 묘안이 없어 수심에 잠겨 있는 마을 사람들 앞에 드디어 관원들이 나타났다. 육모방망이를 든 포졸들을 앞세우고, 「얘들아, 마을을 샅샅이 뒤져… 홍락각시의 영험 계속 읽기

혜원비구니의 기도와 후삼국통일

혜원비구니의 기도와 후삼국통일 혜원비구니는 신라 제 46대 문성왕(文聖王) 13년 서기 851년에 계림부(鷄林部)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금성태수 중아손 김융(金城太守 中阿孫 金融)이요, 어머니는 경주 최씨(崔氏)였다. 아버지 김융이 신라 제 48대 임금인 경문왕(景文王)(서기 861~874년)이 승하(昇叢)하여 궁중으로 들어가는 도중 경문왕의 제3비 소생인 용덕왕자(龍德王子 : 弓裔)가 욕을 당하는 것을 보고 구출하려고 하다가 상대 위홍(魏弘)등에게 몰려 대역부도(大逆不道)의 역적 누명을 쓰고 죽게 됨에… 혜원비구니의 기도와 후삼국통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