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왕의 혼과 김유신의 백 제 13대 미추 임금(未鄒尼叱今)은 김알지의 7세손이다. 대대로 현달(顯達)하였고 또 성덕(聖德)이 있었으므로, 첨해왕(占解王)의 위를 물려받아 비로소 왕위에 올랐다. 왕위에 있은 지 23년 만에 세상을 떠났는데 능은 흥륜사(興輪寺) 동쪽에 있다. 제 14대 유례왕(懦禮王)때에 이서국(伊西國) 사람들이 금성(金城)을 와서 쳤다. 신라 편에서는 군사를 많이 동원하여 막았으나, 오랫동안 대적할 수는 없었다. 문득 이상한 군사가 와서 도와주었는데,… 미추왕의 혼과 김유신의 백 계속 읽기
삼국통일을 향한 조탑불사
삼국통일을 향한 조탑불사 자장(慈藏)율사는 불교의 원력으로써 신라로 하여금 3국통일의 기반을 닦게 한 고승이었다. 그는 중국에서 구법(求法)하다가 선덕여왕의 부름을 받아 귀국하였으니, 이때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의 압력을 받아 나라는 위급하였으며 따라서 민심은 불안하기 이를데 없었다. 이때 왕은 난국을 타개하고 나라를 크게 떨치게 하기 위해서는 자장율사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가 귀국 하여는 분황사(芬皇寺)에 주석하면서 대승론을 강설하고 황룡사(皇龍寺)에서는 대승보살… 삼국통일을 향한 조탑불사 계속 읽기
호국팔만대장경
호국팔만대장경 고려 태조 왕건은 그가 지은 훈요십조(訓要十條)에서 「부처님이 보호하여 지키는 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였거니와 고려는 8만대장경 즉「고려대장경」을 완성함으로써 일대국난을 이겨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문화유산을 오늘에 남기는 바가 되었다. 고려대장경 초조판이 침략해온 몽고병에 의해 소실되고 다시 오랑캐의 침입을 받게되자 이예 임금(고종)은 발원하되 「대장경도 한가지요, 선후의 조각도 한가지요, 군신상하가 다 같으니 오랑캐는 어찌… 호국팔만대장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