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형상 없는 법 그 때에 세존께서 삼매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든 부처님의 지혜 경지는 진실한 법상(實法相)과 결정된 법성(決定性)에 들어 있으므로, 방편과 신통이 모두 모양 없는 이익이다. 일각의 요의(一覺了義, 하나인 각의 완전한 의미)는 알기도 어렵고 들어가기도 어려워, 모든 二승들이 알고 볼 바가 아니고 오직 부처님과 보살만이 능히 아시어서, 제도할 만한 중생에게 모두 한맛을 말씀하신다.’ 그 때에…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02.형상 없는 법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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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01.서문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01.서문 02.형상 없는 법 03.생각 없는 행 04.근본 깨달음의 이익 05.실제에 들어감 06.참된 성품은 공한것 07.여래의 갈무리 08.모두 다 가짐 01.서문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기사굴山에 계실 때에, 큰 비구들 一만인과 함께 하시니, 그들은 모두 아라한도를 얻은 이들이었다. 그들의 이름은 사리불. 대 목건련. 수보리 등의 아라한들이었다. 다시 보살마하살 이천인과 함께…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01.서문 계속 읽기
무량의경이란?
무량의 경이란? [무량의경]은 법화경을 설하기 위한 서설(序說)이라고 할 수 있는 경으로 법화경의 개경開經이라 하고, [묘법연화경]을 본경本經이라 하며, [관보현보살행법경]을 결경結經이라 하여 이 세 가지 경전을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이라 합니다. 그래서 내용도 [법화경]의 요점에 바탕을 두고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