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영원의 바다로 간다 -지광스님-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랫가락이다.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는 방랑자의 심리가 있다. 누구에게나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픈 마음이 있다. ‘인생은 나그네길’을 노래한 가수도 있지 않은가. 우리들 마음 가운데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이 잠재해 있다. 그대의 마음 가운데에도 무언가를 동경하는 마음, 영원한 그리움이 있지 않은가.… 지광스님─우리는 모두 영원의 바다로 간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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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스님─우리 모두 연등 밝혀 업장을 걷어냅시다
우리 모두 연등 밝혀 업장을 걷어냅시다 -지광스님- 우리 모두 연등 밝혀 업장을 걷어냅시다우리 모두 연등 되어 어둠을 걷어냅시다우리 모두는 연등이어야 합니다 연등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밝음이 상대방의 밝음에 기여합니다온 세상이 연등으로 환히 밝았습니다. 지혜의 등, 자비의 등이라 부릅니다. 부처님의 지혜는 三世宿命이 열려 과거 현재 미래를 환히 꿰뚫는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 범부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지광스님─우리 모두 연등 밝혀 업장을 걷어냅시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우리 마음의 터전은 저 허공이다
우리 마음의 터전은 저 허공이다 허공처럼 마음을 청정하게 하라 기도하라 공부하라 -능인선원 지광스님 – 참회의 길이 우리의 행로다 우리는 왜 태어나는가. 왜 죽는가. 태어날 때마다 우리는 새로이 시작한다. 죽 음은 무엇인가. 과거의 망각이다. 끝없는 죄와 악업 그리고 이기심 독심 번뇌 망상으로 인한 고통스런 기억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가. 죽음은 망각이다.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의 망각이다. 죽음이 없으면… 지광스님─우리 마음의 터전은 저 허공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