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 앉아 크게 깨달으시고 보살의 계를 제정하셨다. 그것은 부모와 스승과 삼보에 대하여 효도하는 길이고 바른 도에 대하여 효순하는 법이다. 효순하는 것을 계라 하고 제지(制地)라고도 한다. 부처님께서 입으로 한량없는 광명을 내시며 말씀하셨다. “나는 보름마다 여러 부처님의 계법을 외운다. 너희 보살들도 따라 외우라. 계의 광명이 입에서 나온 것은 연(緣)만 있고 인(因)이 없이 나는 것이… 1. 보름마다 외우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