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의 365일 제 3일 나는 깊이 그대들을 존경한다. 법화경에 다음과 같은 설화가 있다. ‘옛날에 상불경이라는 구도자가 있었다. 이 사람은 어디서나 사람을 보면 배례하고는 “나는 마음 속 깊이 당신네들을 존경합니다. 당신네들은 곧 진실한 행복을 얻을수 있는 불성이 있는 고귀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놀림감이 되었다고 생각하여 화냈다. 그래서 그들은 진지하게 배례하는 상불경에게 욕설을 퍼붓고… 불교인의 365일 제003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