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무량수경 제3장 유통분(流通分)

제3장 유통분(流通分) 그 때 아난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앞에 나아가서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이번에 말씀하여 주신 이 경(經)을 어떻게 이름하오며, 법문의 요긴한 뜻을 어떻게 받아 지녀야 하겠사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경의 이름은 [극락세계의 무량수불(아미타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을 관(觀)하는 경]이라 하고, 또는 [업장을 말끔히 없애고 부처님 앞에 태어나는 경]이라고 하여라. 그리고 그대는 기억하여 아예 잊지 않도록 명심하여라. 이… 관무량수경 제3장 유통분(流通分)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