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 제 1 장 영취산 열반경 제 1장 1품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王舍城)의 기사굴산(영취산)에 머물고 계셨다.그 무렵 마가다 국에서는 국왕인 아자타삿투가 이웃 나라 밧지족의 침공을 기도하고 있었다. 왕은 말했다. “저 밧지 족은 국력이 대단하고, 국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대단하다해도, 나는 그들을 단숨에 괴멸시키고, 멸망시켜야만 한다.” 그리하여 마가다의 국왕인… 열반경 제 1장 1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