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24.불해(不害)

24. 불해(不害) 사람의 생각은 어디로나 갈 수 있다. 그러나 어디로 가든 자기보다 더 소중한 것은 찾아볼 수 없다. 그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도 자기는 더 없이 소중하다. 그러기에 자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해해서는 안 된다. ([相應部經典] 3:8 末利) ‘말리’라는 경의 제목부터 설명해 두고자 한다. 그것은 중국에서 번역 할 때 ‘마리카(Mallika)’라는 팔리 어의 발음을 그대로… 아함경 24.불해(不害)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