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1,250명의 대비구승과 함께 계셨는데, 모두 대중들에게 알려진 대아라한(大阿羅漢)들이었다. 장로 사리불과(舍利弗)마하목건련과(摩訶目乾連)·마하가섭과(摩訶迦葉)·마하가전연과(摩訶迦?延)·마하구치라와(摩訶拘?羅)·이바다타와(離婆多)·주리반타가와(周梨槃陀迦)·난타와(難陀)·아난타와(阿難陀)·라후라와(羅?羅)·교범바제와(?梵波提)·빈두로파라타(賓頭盧頗羅墮)·가류타이(迦留陀夷)·마하겁빈나와(摩訶劫賓那)·박구라와(薄俱羅)·아루루타(阿累樓陀) 등과 같은 모든 대제자(大弟子)들과 아울러 모든 보살마하살인 문수사리 법왕자와(文殊師利法王子)·아일다보살과(阿逸陀菩薩)·건타하제(乾陀訶提)보살·상정진(常精進)보살과 같은 모든 대보살들과 그리고 석제환인(釋提桓因) 등과 한량없는 모든 천인(天人) 대중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 장로 사리불(舍利佛)에게 말씀하셨다. “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10만억 불국토를 지나면 극락(極樂)이라고 하는 세계가…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