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가르침 體와用은 둘이 아니다. 살과 뼈는 둘이 아니다 그래서 不二門을 세우는 것이다. 불이문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로 만난다. 하나인줄 알면 오직 상생(相生)만이 있다. 태백산맥의 8대성지는부처님의 근본자리이다. 근본자리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다. 원만보신 노사나불은 변화를 나투는 자리이다. 천백억화신 서가모니불은 교화방편을 보이는 자리이다. 변화를 나툼은 문수보살의 한량없는 지혜이다. 교화방편을 보임은 보현보살의 끊임없는 실천행이다. 한량없는 지혜는 관음보살이요. 끊임없는 실천행은… 오늘의 부처님 가르침-2015.05.1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