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03.보리수 밑에서의 생각

3. 보리수 밑에서의 생각 고생 끝에 겨우 얻은 이것을 어이 또 남들에게 설해야 되랴. 오, 탐욕과 노여움에 불타는 사람에게 이 법을 알리기란 쉽지 않아라. 세상의 상식을 뒤엎은 그것 심심 미묘하니 어찌 알리오. 격정에 매이고 무명에 덮인 사람은 이 법(法)을 깨닫기 어려우리라. (『相應部經典』6:1 勸請) 보리수 밑에서 진리를 깨달은 다음에도 붓다는 얼마 동안을 그 고장에 머물렀다. 그… 아함경 03.보리수 밑에서의 생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