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법문

질문)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란 사람이 수백년 전에 예언서를 썼는데 그게 80~90%는 맞아 떨어졌다고 합니다.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없다고 할 수 있겠는데 어떻게해서 앞일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인지요. 大行) 전에도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예언이란 소인배들의 관심사이지 공부하는 이들의 바른 지견이 아닙니다. 가령 어느 때쯤이면 자동차가 나온다, 컴퓨터 가 나온다고 예언을 했다 합시다. 그 예언이 있어서… 어떻게 앞일의 예측이 가능한가 계속 읽기

질문)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도 마음으로는 미국도 가볼수 있고 다른 혹성도 가볼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 직장이나 제 친구집 같은 곳은 이미 알고 기억하니까 그것을 되돌려 보는 것일텐데 정말로 앉아서 미국도 혹성도 눈으로 보듯이 볼 수 있는 것입니까. 大行) 오신통도 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념하시고 들어주기 바랍니다. 마음공부를 해라, 그래서 내 마음의 선장과 현재의 나가 통해야 한다고… 마음으로 혹성도 본다는데 … 계속 읽기

질문) 성불하신 분들은 다시 사바세계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大行) 다시 나오지 않고 나오고가 어디 있어요? 누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가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았다면 부처가 아니지요. 일체만물만생 모두가 나 아닌 게 없고 내 아픔 아닌 게 없다면 구태여 이것이 될까 저것이 될까, 나올까 나오지 않을까 그런 것 분별하겠습니까? 지옥이든 천당이든 자유자재이지요. 중생이 있으니 부처가 있다고 하지… 성불하신 분은 사바세계 안오는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