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 悲 經(metta-sutta) 慈 悲 經(metta-sutta) -누구나 좋은 일을 능숙하고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경을 독송 하라- 1. 완전한 평정 상태를 언뜻 맛보고서 더욱더 향상을 이루고자 애쓰는 사람은 유능하고, 정직하고, 고결하고, 말이 점잖으며, 온유하고, 거만하지 않아야 하리. 2. 만족할 줄 알아 남들이 공양하기 쉬워야 하며 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感官(감관)은… 慈 悲 經(metta-sutta)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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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蘊의 行蘊(saṇkhārā)
五蘊의 行蘊(saṇkhārā) 行蘊(saṇkhārā) 초기경에서 행(行)은 세 가지 의미로 쓰인다. 이 가운데 행온의 행은 ‘심리현상들’을 뜻한다. 청정도론에서 52가지 심소법(마음부수)들 중에 느낌(受)과 인식(想)을 제외한 50가지를 들고 있다. 심리현상들이란? 형성된 것을 계속해서 형성한다고 해서 심리현상들이라 한다. 행의 세 가지 의미로 다음과 같다. 1.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과 제행개고(諸行皆苦)와 같이 항상 복수로 쓰인다. 이때 제행은 유위법(인위적으로 조작된 것)들을 뜻한다. 즉… 五蘊의 行蘊(saṇkhārā) 계속 읽기
‘보시 공덕’ 지으면 ‘천상의 행복’ 누려 남도 나도 기쁘니 ‘일거양득’
‘보시 공덕’ 지으면 ‘천상의 행복’ 누려 남도 나도 기쁘니 ‘일거양득’ 게송 174) 이 세상은 눈이 멀었다. 여기에서 분명하게 보는 사람은 드물다. 그물을 벗어난 새(가 드문 것)처럼, 천상에 가는 자 (또한) 드물다. 새김 : 눈멀었다(Andhabhu-ta:안다부따)는 단어는 정신적인 눈이 멀어있다는 뜻으로, 둔하고 어리석어서 분명하게 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눈먼 소경이 보지 못하듯이 실상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드물다는… ‘보시 공덕’ 지으면 ‘천상의 행복’ 누려 남도 나도 기쁘니 ‘일거양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