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송설화 (拈頌說話)

30권. 진각 국사가 지은 『선문염송집(禪門拈頌集)』에 대하여 깊은 뜻과 현묘(玄妙)한 이치를 천명(闡明) 주석(註釋)한 것. 구곡 각운(龜谷覺雲) 혹은 국사의 제자 각운(覺雲)이 지리산 상무주암에서 지었다고 하며, 그 때에 붓끝에서 사리가 나왔다고 함.

보경 (寶鏡)

조선 스님. 장흥 보림사 스님으로, 정조왕에게 『대보부모은중경』을 올리고 왕의 총애를 받다. 수원의 용주사를 지을 적에 팔도 도화주가 되어 역사를 지도하고 팔도 도승통이 됨.

저사 (底砂)

ⓢ Ti?ya 또는 불사(弗沙) · 보사(補沙). 번역하여 명(明) · 원만(圓滿) · 귀수(鬼宿). 석가모니불이 미륵과 함께 이 부처님 회상에서 불도를 수행하였는데, 석존은 7일 7야 동안 이 부처님의 존안을 우러르면서 “천지차계다문실(天地此界多聞室) 서궁천처시방무(逝宮天處十方無) 장부우왕대사문(丈夫牛王大沙門) 심지산림변무등(尋地山林遍無等)”이라는 계문(다른 번역 :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으로 찬탄하였다. 그 공덕으로 미륵보다 9겁을 빠르게 성불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