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효 (光曉)

부처님께서 지혜의 광명을 놓아 중생의 무명(無明) 번뇌를 없애는 것을, 새벽 빛이 밤의 어두움을 깨뜨림에 비유한 것.

양류관음 (楊柳觀音)

33관음의 하나. 관세음보살이 중생의 소원을 쫓는 것이, 마치 버들가지가 바람에 쏠리는 것과 같다는 것. 형상은 오른손에 버들가지를 들고 왼손은 젖가슴 위에 대어 대자비(大慈悲)의 체세를 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