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류관음 (楊柳觀音) 33관음의 하나. 관세음보살이 중생의 소원을 쫓는 것이, 마치 버들가지가 바람에 쏠리는 것과 같다는 것. 형상은 오른손에 버들가지를 들고 왼손은 젖가슴 위에 대어 대자비(大慈悲)의 체세를 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