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 (永深)

신라 스님. 경덕왕 때의 고승 진표(眞表) 율사의 제자. 진표가 부사의 산방 혹 진문(眞門)의 대덕방에 있을 때 속리산의 영심이 융종(融宗) · 불타(佛陀)와 함께 진표에게 와서 “우리들이 불원천리하고 와서 계법(戒法)을 구하오니 법문을 주시옵소서”라고 하자, 진표는 대답하지 않았다. 세 사람이 복숭아 나무에 올라갔다가 땅에 떨어지며 참회하니 진표가 교를 전하여 관정(灌頂)하고, 가사 · 발우 · 『공양차제비법(供養次第秘法)』 1권 · 『점찰선악업보경(占察j善惡業報經)』… 영심 (永深) 계속 읽기

중숙의 (中宿衣)

ⓢ antarv?sa 안달바사(安?婆沙) · 안다바사(安多婆娑) · 안타회(安陀會)라 음역. 내의(內衣) · 중착의(中着衣)라고 번역. ⇒안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