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4무색정(無色定)의 하나.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여 마음에 색상(色相)을 버리고, 무한한 허공의 자유를 기뻐하여 이와 일치 상응하는 선정.
[월:] 2019년 09월
십지경론 (十地經論)
ⓢ Da?abhmikastra??stra. 12권. K-550, T-1522. 후위(後魏)시대에 보리유지(菩提流支, Bodhiruci)와 륵나마제가 범본(梵本)을 가져다 508년(북위의 선무제 영평 1)에 대극자정(大極紫亭)에서 각각 번역하였다. 현행하는 것은 뒤에 혜광(慧光)이 양본(兩本)을 대조하여 1본으로 만든 것이다. 줄여서 『십지론』 · 『지론』이라고 한다. 『십지경』을 해석한 것으로서, 보살의 수행단계인 10지에 대해 설명한다. 『십지경』은 『화엄경』 ?십지품?의 내용과 동일하며, 독립된 경전으로서의 체제를 갖추고 있다. 제1 환희지(歡喜地)에서는 처음으로 무루지(無漏智)를 얻어… 십지경론 (十地經論) 계속 읽기
비로 (毘盧)
비로자나불의 약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