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kadh?tu 로가타도(路迦?覩)라 음역. (1) 세는 천류(遷流) 또는 파괴의 뜻, 계는 방분(方分)의 뜻. 시간적으로 과거 · 현재 · 미래의 3세에 통하여 변화하고 파괴되며, 한편 공간적으로 피차 · 동서의 방분이 정해 있어 서로 뒤섞이지 않음을 말함. 보통으로는 생물들이 의지하여 사는 국토. (2) 세는 격별(隔別), 계는 종족(種族)의 뜻. 각각 다른 종류가 차별하여 서로 같지 않음을 통틀어 말함.
[월:] 2019년 09월
2019년 09월 30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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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무간연 (等無間緣)
ⓢ samanantara-pratyaya 4연(緣)의 하나. 심(心) · 심소(心所)가 전념(前念) · 후념(後念)으로 옮아 변할 때에, 전념에 없어진 마음이 길을 열어 뒤에 생기는 마음을 끌어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말함. 불교에서는 두 마음이 한꺼번에 일어난다고 하지 않으므로, 마치 두 사람이 외나무다리를 건널 때와 같이, 전념이 식역(識域)에서 떠나서 그 위치를 주지 않으면 후념이 생기지 못한다고 한다. 이 때에 전념… 등무간연 (等無間緣)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