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설일체유부약비나야잡사섭송 (根本說一切有部略毘奈耶雜事攝頌)

1권. K-928, T-1457. 당(唐)나라 때 의정(義淨)이 710년에 대천복사(大薦福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섭송』이라 한다. 소승 부파의 하나인 근본설일체유부의 율장 가운데 하나인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의 내용을 암송하기 쉽도록 홍 90개의 게송으로 요약해 놓은 것이다.

중 (衆)

범어 승가(僧伽)의 번역. 당나라 현장(玄?) 이전의 번역에서는 4인 이상의 화합, 현장 이후의 번역에서는 3인 이상의 화합을 말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