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온(蘊) · 12처(處) · 18계(界). 이 셋은 범부가 자아(自我)의 존재를 고집하는 미혹을 깨뜨리기 위하여 시설한 것. ⇒삼과.
[월:] 2019년 08월
동자 (童子)
ⓢ kum?ra (1) 구마라(究摩羅)라 음역. 스님이 되려는 마음을 내고 절에 와서 불교를 배우면서도 아직 출가하지 않은 어린 아이를 말한다. (2) 태외(胎外) 5위(位)의 제2. 7세에서 15세까지의 아이. (3) 보살을 말한다. 보살은 여래의 왕자이고, 또는 음욕의 생각이 없는 아이들과 같으므로 이와 같이 일컬음. (4)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 법회 때에 화관(花冠)을 쓰고 행렬(行列)에 참례하거나, 혹은 번(幡)을 들기도 한다.… 동자 (童子) 계속 읽기
등정각 (等正覺)
(1) ⓢ samyaksa?buddha 부처님 10호(號)의 하나. 삼먁삼불타(三?三佛陀)라 음역. 정등각(正等覺) · 정변각(正遍覺) · 정변지(正遍智)라고도 번역. 부처님은 평등한 정리(正理)를 깨달았으므로 이같이 이름한다. (2) ⇒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