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바구귀신대장상불다라니신주경 (阿婆拘鬼神大將上佛陀羅尼神呪經)

1권. K-442, T-1237. 번역자 미상. 양(梁)나라(502-557) 때 번역되었다. 줄여서 『아타바구주경』 · 『아타바구다라니경』이라고 한다. 귀신 아타바구가 부처님께 바친 다라니와 그 효험을 설한 경전이다. 먼저 아타바구가 곤경에 빠진 한 비구를 구하기 위하여 부처님께 다라니를 바치게 되는 경위가 설해져 있고, 이어서 아타바구가 자신의 다라니와 그 효험을 설한다. 이 다라니를 외우는 사람은 일체의 악한 사람이나 귀신 · 짐승과 해충의… 아타바구귀신대장상불다라니신주경 (阿婆拘鬼神大將上佛陀羅尼神呪經) 계속 읽기

삼평등관 (三平等觀)

진언종의 중요한 관법. 우리의 3밀(密)과 대일법신의 3밀이 일미(一味) 평등함을 관함. 수관(修觀)할 적에 유상(有相) · 무상(無相)의 3밀을 나눈다. 유상은 손으로 인(印)을 만들고, 입으로 진언을 외우며, 마음을 삼매경(三昧境)에 두는 등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수행하는 것. 무상(無相)은 특정한 형식에 의하지 않고, 손을 들던가 발을 움직임이 모두 신밀(身密), 입을 벌리고 소리를 내는 것이 모두 구밀(口密), 마음을 일으키고 생각을 내는… 삼평등관 (三平等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