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부좌(半跏趺坐). 두 발을 교차하여 두 다리 위에 얹고 앉는 자세. 왼편 발을 바른 다리 위에 놓고, 바른 발을 왼편 다리 위에 놓고 앉는 것.
[월:] 2019년 07월
별진사 (別津寺)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 흑석산 동남쪽에 있던 절.
상대가 (相待)
3가(?)의 하나. 물(物) · 심(心)의 모든 법은 모두 차별이 있고, 생 · 사, 장 · 단(長短)이 각각 상대하여 있는 것이니, 긴 것이 없으면 짧은 것이 없고, 짧은 것이 없으면 긴 것이 없다. 이렇게 긴 것과 짧은 것이 모두 독립해서는 존재하지 못하고, 이것들이 서로 상대하여서 가(?)로 존재한 것을 상대가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