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현관의 하나. 현관은 유루(有漏)ㆍ무루(無漏)의 지혜로 현전의 대경을 명백히 관함을 말함. 이것은 사(思)가 모든 법을 관찰하여 현관의 지혜를 따로 나게 하는 힘이 세므로 현관이란 이름을 붙인 것.
[월:] 2019년 07월
오종장 (五種藏)
5종의 여래장(如來藏). 한 여래장과 여래장의 덕을 따라 다시 4종의 이름을 세움. ① 여래장. 장은 자성(自性)이란 뜻. 물심(物心) 제법은 여래의 자성을 드러내지 않고, 무아(無我)를 상(相)으로 하므로 여래장이라 함. ② 정법장(政法藏). 또는 법계장(法界藏). 장은 인(因)이란 뜻. 성자(聖者)가 4념처관(念處觀) 등을 닦을 때에 이 성품을 대상으로 하므로 정법장이라 함. ③ 법신장(法身藏). 장은 지득(知得)의 뜻. 일체의 성자는 정성(正性)을 믿고 수행하여… 오종장 (五種藏) 계속 읽기
응기 (應器)
ⓢ p?tra 6물(物)의 하나. 범어 발다라의 번역. 발우란 함. 불제자가 밥을 받는 그릇. 체(體)는 질그릇과 철. 색은 흑적(黑赤)색이나 합색(?色). 양(量)은 3두(斗) · 1두 반. 규정에 상응한 그릇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