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가 밖에서 쪼아주는 것. 종사(宗師)가 학인을 망상의 껍데기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깨닫게 하려고, 여러 가지 수단을 쓰는 것.
[월:] 2019년 07월
대방광삼계경 (大方廣三戒經)
ⓢ Trisa?varanirde?aparivarta(s?tra). 3권. K-23, T-311. 북량(北凉)시대에 담무참(曇無讖, Dharmak?ema)이 414년에서 426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삼계경』이라 하며, 별칭으로는 『보살금계경(菩薩禁戒經)』 · 『설보살금계경(說菩薩禁戒經)』 · 『연설삼계경(演說三戒經)』 · 『집일체불법경(集一切佛法經)』이라고도 한다. 대승의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계율에 대해 설한 경전으로, 위없는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마땅히 계율을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러한 계율에도 집착하지 말아서 세상 모든 것이 공함을 깨달아야 하며, 출가수행자가 계율을 지키며… 대방광삼계경 (大方廣三戒經) 계속 읽기
루지불 (樓至佛)
ⓢ Rucika 또는 로지불(盧至佛) · 루유불(樓由佛) · 로자불(盧遮佛). 번역하여 애락불(愛樂佛) · 제곡불(啼哭佛). 현겁(賢劫) 천불 가운데서 맨 나중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