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금천군 서북면 강음리 천제산 북쪽 기슭 쌍봉동 밭 가운데에 있던 절.
[월:] 2019년 07월
신업 (身業)
3업의 하나. 몸으로 짓는 온갖 동작.
굉활 (宏)
(1680~1741) 조선 스님. 호는 환몽(幻蒙), 속성 안. 밀성(密城)사람. 13세에 출가, 추붕(秋鵬)에게 경을 배우고, 남방의 여러 종장(宗匠)을 찾아다니다가, 늦게 월저(月渚)의 문하에서 업을 마쳤다. 서산(西山)의 심법을 전해받았다. 서방의 대강사(大講師)라 함. 황주 도관사에서 나이 62세에 입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