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03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BBS뉴스 인도 ‘부다가야 한국사찰’ 부지 가시화 제12회 ‘일상과 상징전’…불화(佛畵)에서 ‘산유수유’까지 석학 이중표 교수 불국원 개원…”바르게 이해하고 펼칠 것” 조계사, MBC 사옥 항의 집회 “왜곡 보도 사과해야” 연등회 ‘장엄 행렬’ 내일 동국대,종로 일대에서 제12회 보리수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 공연 ‘佛心으로 하나된 자리’ 부처님오신날 연등회 내일 개막…봉축 열기 절정 보타산 대성암 스님·통영시장 “어르신 행복하세요” 문무일 내일 조기… 2019년 05월 03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계속 읽기

본유설 (本有說)

제8아뢰야식에 갈무려 있는 종자는 모두 본래부터 선천적으로 갖추어진 것이고, 새로 훈습(熏習)하여 붙여진 것이 아니란 학설. 종자는 원래 제8식의 공능(功能) 작용이므로 끝없는 옛적부터 갖추어 있는 것이고, 훈습은 다만 그 공능을 증장(增長)하고 양성하는데 지나지 못하는 것. 만일 종자가 본유한 것이 아니라면 5성(性)이 각각 다르다는 뜻은 의미가 없게 된다 하니, 이것이 호월(護月)의 학설로서 법상종의 이의(異義).

조필 (照拂)

“조불”이라고도 읽는다. 조고보필(照顧補拂)의 준 말. 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살핌, 필은 돕는 것. 곧 보살펴서 도와 점검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