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동진(銅塵) · 철진(鐵塵) · 투금진(透金塵). 인도에서 쓰던 수량의 단위. 금의 가장 작은 가루로 자유롭게 몸속을 지나갈 만큼의 크기를 말함. 극미(極微)의 49배, 미(微)의 7배, 지절(指節)의 40, 354, 307분의 1에 해당.
[월:] 2019년 04월
제불심인다라니경 (諸佛心印陀羅尼經)
ⓢ Buddhah?dayadh?ra??. 1권. K-1134, T-919. 북송(北宋)시대에 법천(法天)이 973년에 부주(?州)의 포진(浦津)에서 번역하였거나, 또는 988년에 번역하였다.
자장 (慈藏)
신라 스님. 속성은 김씨, 속명은 선종(善宗). 신라의 진골(眞骨) 소판무림(蘇判茂林)의 아들. 부모를 여의고 세상을 싫어하여 처자를 버리고 땅을 내놓아 원녕사를 만들고 고골관(枯骨觀)을 닦다. 선덕여왕이 정승을 삼으려 불렀으나, “하룻동안 계를 지니다 죽을지언정, 계를 파하고 백년 살기를 원치 않노라”라고 하여 응하지 않음. 636년(선덕왕 5) 제자 승실(僧實) 등 10여 인을 데리고 당나라 청량산에 가서 문수보살상 앞에 기도하고 가사(袈裟)와 사리(舍利)를… 자장 (慈藏)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