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별은 눈에 얼핏 지나가는 뜻이니, 별견(瞥見) 곧 번쩍 보이는 것. 지는 어조사. 똑똑히 보지 못한 것. 철저하지 못하다는 뜻.

ⓢ Mah?sa?gika 마하승기부(摩訶僧祇部)라 음역. 이것은 남방과 북방이 각각 달리 전함. (1) 북방에서 전하는 것. 불멸 116년(429 B.C.)경 학승 대천(大天)이 5개조의 새 주장(五事妄言)을 내세워 전통적 보수주의 불교에 반대하였다. 이 자유주의 일파를 대중부라 한다. 이들은 생사 · 열반은 모두 이름만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창, 현재만을 인정하며 과거 · 미래를 부정, 9무위(無爲)를 내세워 심성이 본디 깨끗함을 주장, 응신(應身)… 대중부 (大衆部) 계속 읽기

경상북도 경산군 자인면 북사동 도천산에 있는 절. 곧 제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