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h?y?n?bhisamaya(stra). 2권. K-151, T-673. 후주(後周)시대에 사나야사(?那耶舍, Jn?naya?as)가 570년에 장안(長安)의 사천왕사(四天王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동성경』이라 하며, 별칭으로 『일체불행입지비로자나장설경(一切佛行入智毘盧遮那藏說經)』이라고도 한다. ‘동성’이란 말은 이 경전의 다른 번역인 『증계대승경』의 증계(證契)에 해당하며, 현관(現觀)을 지칭한다. 이 경은 살생을 일삼는 마귀도 부처님께 귀의하여 수행정진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설한다. 상권에서는 삼보에 귀의한 비비사나라는 나찰들의 왕이 부처님께 와서 중생에 대해 질문하자, 부처님께서는 모든… 대승동성경 (大乘同性經) 계속 읽기
[월:] 2019년 04월
사령 (寺領)
절의 영지(領地). 사전(寺田)이라고도 함. 여기서 생산되는 물자로써 건물의 수선, 법회의 비용, 승려들의 의식(衣食)을 마련함.
색심 (色心)
물질과 정신. 모든 법에 있어서는 색심, 중생에 있어서는 심신(心身)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