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교(敎)의 하나인 대승시교(大乘始敎)의 하나. 『해심밀경』 · 『유식론』에 말한 것으로, 일체 중생은 본래 선천적으로 저마다 품수(稟受)한 성품이 있어 변하지 않는다는 1종의 정도설(定道說)을 주장(5성차별)하여,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 곧 어떤 중생이나 부처가 될 성품이 없지 않다는 말에 반대하여, 현상 차별의 유(有)를 고집하여 그 성품과 모양을 말하는 교.
[월:] 2019년 02월
2019년 02월 20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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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 (寶壤)
신라 말기 스님. 당나라에 가서 법을 배우고 오는 길에 서해(西海)를 건널 때, 용왕이 용궁으로 청하여 경을 읽히고 금라(金?)가사를 보시하며, 이목이란 아들을 시봉으로 따라 보내면서 “3국(國)이 소란하여 아직 불법에 귀의할 임금이 없으니, 내 아들을 데리고 가서 작갑(鵲岬)에 절을 짓고 있으면 난리도 피하고 몇 해 안으로 불법을 보호할 임금이 나와 3국을 정(定)하리라”하였다. 본국에 돌아와서 한곳에 이르니 어떤… 보양 (寶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