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印)은 결정코 변치 않는 뜻. 모든 법의 실상은 부처님의 대도(大道)로서, 변치 않는 것이므로 이 같이 말함. (2) (1032~1098) 중국 송나라 때 스님. 이름은 요원(了元). 자는 각로(覺老). 40년 동안 운거산(雲居山)에 살았고, 뒤에 여산(廬山)에 있으면서 황주에 귀양 온 소동파와 글로 사귐. 원부(元符) 1년 67세에 입적함.
[월:] 2019년 01월
비류륵차 (毘留勒叉)
ⓢ vir?haka 증장천의 범명(梵名). ⇒증장천.
수용토 (受用土)
3불토의 하나. 2종이 있음. ① 자수용토(自受用土). 부처님께서 수행하던 때, 자기의 증과(證果)가 원만하기를 바래어 수행이 완성되어 감득(感得)한 끝없이 넓은 정토. 자수용신이 상주하여 스스로 법락을 받는 곳. ② 타수용토(他受用土). 부처님께서 수행하던 때, 남을 구제할 원을 세워 수행한 결과로 감득한 정토. 타수용신이 거주하여 10지(地) 보살이 기류(機類)의 대 · 소, 승 · 열에 따라 법락을 받는 국토, 서방 극락정토.… 수용토 (受用土)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