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2월

부처님의 45년 동안 설법을 처음부터 차례로 듣지 않고, 중간에 와서 듣는 사람.

유위법의 전제와 후제가 끊어져서 상주 불멸하지 못함을 말한다. 그러나 단절되지 않는 듯이 보이는 것은 마치 불을 빨리 돌리면 둥근 바퀴같이 보이듯이 전과 후가 상속하기 때문임.

자기와는 인연이 없는 부처님이란 뜻. 전세에 자기와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부처님.